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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가 말하는 부동산이야기

아파트 청약당첨 되는 법

by Info-refiner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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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린이입니다.
유튜브에서 부동산 관련 채널을 구독하고 있지만...
볼때마다  아! 나는 부동산 투자 이런 것과는 맞지 않구나하며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몇년 전도 그렇고 부동산 용어가 너무 어려워 더욱 가까이 하기 힘듭니다.
지금이야 쬐끔 나아졌다지만 정말 너무 몰라서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부동산을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부동산을 너무 몰라서는 안됩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제가 겪었고 경험했던 내용 모든것을 기록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입주시리즈를 시작으로, 제가 직접 부동산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이야기, 청약이야기, 계약이야기, 옵션이야기 등등 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제 첫번째 이야기 먼저 시작할게요.


❝청약 당첨도 전략이 필요하다.❞

원하시는 아파트가 있으신가요?
청약 지원 전 본인스스로에게 물으셔야 합니다.
본인이 정녕 간절히 원하는 아파트인지? 그냥 단순히 해보는 것인지.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지 등등 

청약통장을 날릴 각오

요즘에 개나 소나 다 들고 있다는 게 청약통장이지만 그 무게는 제 각기 다릅니다. 바로 청약점수 때문이죠. 엄청난 고득점 청약통장은 걱정이 안 됩니다. 애매한 점수와 흔한 하위점수대의 통장이 문제죠.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통장이 효력이 발생할 수 있을 때까지 기간이 필요하니 어느 정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턱대고 청약을 지원해서 미분양 아파트에 덜컥 당첨되어 청약통장이 녹는 것만큼 아까운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어떤 아파트에 지원을 할 것인지 나름 신중함이 필요 합니다.
 

분수를 알라.

대단지! 1군 건설사! 상급지! 모든 청약통장이 다 몰릴 것 같은 곳에 지원하시는지요?
정말 간절히 당첨되고 싶으신지요? 감히 말씀드리지만 그럼 본인의 분수를 아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평수, 내가 원하는 타입을 지원한다는 분은 이 글을 안 보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당첨되고 싶으신 분은 제 말을 한번 들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점인 높으신 분들은 뭘해도 당첨되시기에 전략이라는 게 의미 없습니다. 그 점수 만들려고 공을 들인 시간이 얼마입니까?
하지만 저처럼 가점이 낮으신 분들 즉, 추첨이 아니고는 가망성이 없으신 분들, 아니면 경쟁을 하셔야 되는 분들은 제 이야기를 한번 보시는 게 좋습니다.
우선 청약을 당첨되는 비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선택은 할 수 있습니다.
모든 1순위 청약통장이 다 올 것 같은 아파트에서는 당첨이라는 것이 중요하지 그것 말고는 의미가 있는가요?
특별공급조차 엄청난 경쟁이 있을 텐데요. 그런 아파트에 정말 당첨되면 좋겠다 하며 간절하신 분들은 잘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누구나 다 지원하는 아파트는 분명히 가치가 있는 곳이기에 확률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평수, 구조(타입) 이 2개만 보더라도 어느 곳이 경쟁이 높을지 추측할 수 있는데요.
정말 핫한 아파트는 당첨 그 자체가 중요한 곳이니 확실히 경쟁률이 낮은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내가 반드시 살아야 될 곳이다 싶으시면 더더욱 그러셔야 됩니다. 국평(34평)에 충분히 감내하실 수 있으시면 선택하시되 당첨확률은 25평이 좋습니다. 평수선택 후 인기가 없는 타입을 선택하시면 경쟁률이 낮기에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저 역시 비인기 타입을 신청했고 당첨되었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저처럼 지원해서 당첨되신 분들의 인터뷰가 많고 실제 부동산 유투버들이 종종 말합니다.
그곳에서 산다는것이 중요하기에 당연히 경쟁률 낮은곳이 선택이 옳습니다.

  • 감당되는 평수를 선택하되 경쟁률이 낮은 타입을 선택한다.
  • 의외로 간단하고 알고 있지만 정말 잘하지 않는 결정입니다. 하지만 당첨되는 것이 중요한 곳이라면...
  • 경쟁률 당연히 낮은 곳에 지원하는 게 나은 선택입니다.
  • A, B, C, D 타입이 있는데 제 각기 가치가 다르다?
  • 암요. 가치가 다르겠지만! 아파트는 입지입니다. 같은 입지를 공유하는 아파트인데 경쟁률에서 차이난 것이지
  • 아파트 가격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같은 평수라면 타입보다 동위치에 따른 가격 영향이 더 큽니다. 하지만!
  • 그건 아는지요? 이런 이야기도 결국은 당첨되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 미당첨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을요.
  • 그리고 타입이 다를 뿐 가격은 그렇게 차이나지도 않습니다. 같은 아파트니까요!
  • 청약 점수가 낮을수록 확률적 생각해야된다.
  • 낮은 점수는 추첨외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경쟁이 낮은 타입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결론

✅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 청약 당첨은 비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당첨 확률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입지가 좋은 아파트일수록 당첨에 의미가 있다. 
✅ 타입은 선호의 차이지 가격은 동별 차이가 영향을 더 받는다
✅ 가격방어 고민도 당첨자가 하는것이지 지원자가 고민할 사항은 아니다.
✅ 지원많은 아파트일수록 전략적으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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