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란 #등기 #등본 #등기부등본1 '등기'와 '등본' 고찰 나는 부동산과는 거리가 아주 먼 문외한이다. 운 좋게 청약이 당첨되고 행복함으로만 젖어 있었다. 근데 너무 모르다 보니 부동산용어만 봐도 경기가 일어난다. 등기라는 말을 쉽게 듣고 쓰지만 솔직히 와닿지도 않을뿐더러 왜 이리 어려운가? 어렵다는 말은 내가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것은 내게 익숙하지 않은 낯선 용어들이다. 그러면 해결책은 익숙해지도록 이해하길 노력하면 될 것 아닌가? 무슨 정보를 얻을 때 듣기와 이해에 있어 익숙함은 중요한 거 같다. '소유권보존등기', '소유권이전등기', '등기부등본', '등기 치다' 등등 뭐가 이리 많은가? 타 블로그를 봐도 용어가 워낙 현란하고, 그를 설명하는 용어조차 현란해서 와닿지가 않는다. 등기란? 등기라는 말이 와닿지 않는 건 내가 곰곰이 보니, 한자어다.. 2023.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