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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상 지식

KB 자동차보험 필수 특약, 견인비 0원 만든 실제 후기 (70km)

by Info-refiner 202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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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이 다음달 되면 갱신이 되는데요.

자동차 보험 싸게 넣는 법은 다 아시잖아요? 무조건 다이렉트로 직접 가입해야 하는 거...

해당하는 차량의 기종과 세부사항을 넣고 마지막쯤 특약 관하여 선택하실 텐데요.

오늘 제가 겪었던 겸험으로 이제 말하려고 하는 특약이 진짜 필요하구나 싶었습니댜.

바로 '뉴매직카서비스 70km 특약'입니다. 

4년 연속 KB자동차보험을 가입하면서 저의 와이프가 혹시 모르니까 하고 넣은 특약 중에 하나였습니다.

근데 그게 빛을 발하네요!

 

1. 경위

와이프차를 직접 몰면서 공명음을 듣게 되었는데 갑자기 차가 퉁퉁하면서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회사 앞에 다다랐을 무렵 진동이 아니라 이제는 충격이 느껴질만큼 커졌는데요. 회사에 사정을 말하고 잠깐 출근을 미뤄 회사앞 정비소에 곧장 들어갔습니다.

편마모 심각한 변이가 옴

 정비소 사장님이 차량 문제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쭉 보니 운전석 앞타이어가 심하게 마모와 변이가 동시에 있었습니다. 회사가 너무 외진 시골지역에 있어서 주변에 타이어 전문점이 없었고, 타이어 배달자체가 어려우며 가격이 말도 안 되게 비쌌습니다. 사장님은 몇 십 킬로는 서행으로로 운전해도 될 것 같다며 저도 우선 정비소에 차를 주차하고 오후에 차를 가지고 갈 생각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2. 견인 결정

금요일이라 차 유동이 많을 것 같아 직원차를 이용하여 퇴근을 했고 주말에 차를 다시 가지러 갔습니다. 저희 집은 부산 시내였고 직장은 양산에 가까운 울산지역이라 거리가 조금 멀었습니다. 자동차 운전을 하려는데 이제는 완전 저속상태에서도 차량에 충격이 느껴졌습니다. 더 이상 차량을 운행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아, 와이프가 정 안되면 견인 불러라고 해서 KB 자동차 견인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70km 특약을 넣었기에 사실 회사에서 집까지도 충분히 올 수 있는 거리였는데요.(50km는 넘습니다.) 그래도 제가 운행이 가능하면 직접 운전하려고 했는데 더 운전하다간 큰 사고가 날 것 같았습니다. 

KB 자동차 ARS에서 자동차 조건을 읊어줬고 미리 70km 특약 대상자라고 확인시켜 줬습니다. (견인거리 70km 초과 시 금액 발생)

KB 자동차보험 견인서비스를 이용해 차량을 원하는 장소에 이동시켰다.

견인 기사님이 외진 지역임에도 의외로 빨리 도착하셨습니다. 도착지를 확인한 후 신속하게 견인이 이뤄졌는데요. 불가피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했음에도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포함해 제가 낸 돈은 '0원'이었습니다. 편하게 집 근처 타이어전문점에 잘 도착했습니다. 그냥 정비소에 있었을 때 KB보험을 부를까 싶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서비스가 쾌적했습니다. (굳이 굳이 차를 조금 몰았던 것은 제 거주지가 아닌데 울산지역 담당 견인기사님이 부산시내에 들어가는 그 불편함과 폐를 끼칠까 싶어서.... 사실 오지랖인 걱정이죠?)

 

 

3. 70km 특약이 필요한 이유

보험이라는 것이 돈만 있으면 다다익선은 맞지만 어느 경우에는 과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 사건 이전에 견인서비스에 대해 의구심은 있었으나 철저한 사전 대비를 좋아하는 우리 와이프의 적극적인 강압? 적 권유로 가입을 쭉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70km 견인 특약이 필요합니다. 오늘 겪어보니 70km가 나름 합리적인 거리더군요. 출타상황을 제외하고 강원도에서 오지지역에 있지 않고서야 70km 이내 정도는 충분히 원하는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거의 대부분 자신이 속한 지역구 내에서 70km는 어디든 도달하는 거리구요.  40~50km는 다른 지역을 이동하기엔 부족한 면이 있고 70km는 충분히 기초 시 단위가 바뀔 수 있는거리구요. 기본견인보다 2만 원 정도의 현금을 더 내고 특약을 진행하지만 충분히 가입할 가치가 있는 특약임을 알았습니다. 

 

4. 결론

여러 특약이 있는데 굳이 왜 더 돈을 주고 연장하고 또 넣어야 하는지 의문이 있을 실 분들이 있을 줄 압니다. 당연히 아무런 일이 안 일어나고 이용할 일이 없는 것이 좋죠. 하지만 보험이라는 것이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고 어떤 사건이 일어날 때 시간적 손해는 어떨 수 없어도 금액적으로는 적정선을 방어할 수 있지 않습니까? 오늘 제가 기본 특약만 유지했다면 저희 집 근처에서 타이어 교체를 못했을 테고, 50km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곳에서 고민하는데 시간을 보냈을 겁니다. 70km 견인 특약 꼭 추천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목적지는 어지간하면 도달시켜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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