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초심을 잃은 것 같고 방향도 잃은 것 같다.
섣부른 마음에 수익에 연관된 글을 억지로 적으려고 하다 보니 내가 관심 있는 분야도 아니고 흥미가 많이 떨어졌다.
억지로 글을 써야 하기에 저품질 글이 나온다. 오타, 문맥없는 말 등등
무엇보다 글 내용이 정크, 쓰레기 같다.
웹을 통하여 수익을 얻고 사업을 하려고하는데(이를 통해 경제 자유를 꿈꾼다.)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을 것인가, 아니면 코딩공부를 통해 다른 길을 개척할 것인가 늘 고민이 된다.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이 중요하지만 글을 적는게 그렇게 나에게 유익하지 않다고 생각되고
특히나 고수익을 타켓하여 관심도 없는 키워드를 찾아 억지로 글을 쓰는 행위는 나의 내면은 갉아먹는 것 같다.
내가 겪은 생활이나 관심사나 그에 대한 지식에 관하여 자연스럽게 적는 글 아니고서야 나에게 발전은 없는 것 같다.
짧은 시간은 판단이지만 무엇가를 거는 도박을 하기로 했다.
어이없겠지만 약간의 도움을 받아 성장하기로 했다.
이 블로그는 그에 대한 증명일 것이고 성공한다면 분명 내 블로그를 찬찬히 살펴볼 것이다.
어이없는 계획은 이렇다.
구글 바드가 제미나이로 변경된 지 오늘 6일째란다. 정말 얼마 안 된 핫한 녀석이다.
그 말은 즉, 빨리 접할 수록 선점하기가 쉬워진다.
나는 제미나이를 통해 문답하고 서치하고 자기개발 조언을 구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답을 찾기로 했다.
이 블로그는 앞으로 Log로써 기능을 할 것이다.
"제미나이야 나는 너를 통해 목표를 이루고 싶어 도와 줄수 있어?"
제미나이에게하는 첫번째 질문이였다.
제미나이는 친히 최선을 다해 도와주겠다고 한다.
어떻게 내가 자기개발을 하고 성장하는지 잘 봐주기 바란다.
(아쉬운 한가지,,, 매일 주어진 시간이 별로없고 효과를 극대화 해야하는데,, 녹록치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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