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다짐

정말 오래도록 기다렸던 이사를 드디어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제 막 이사를 해 오늘 만 2일차가 되었는데요

이사과정 자체도 힘들었지만 아직까지 짐을 다 정리하지 못했고 적응이 안됩니다.

블로그를 운영안하려고 한게 아니라 시간이 아예 안났습니다.

글에 소질은 없지만 막적어 내는 글보단 정성드려 적는 글이 나을테니 틈틈히 적는데도 아직 완성 못한 글도 있고요.

새벽 2시에도 적어보려고 노력했으나 쉽지 않더라고요.

틈틈히 아이들과 강원도 여행도 갔다오고 차량 정비도 해보고 경험하지 못했던것들도 있고

블로그 글이 될수 있는 소스는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차근차근히 업로드 하겠습니다.)

제글이 도움되셨는지 모르겠지만 글을 안적는 와중에도 오히려 조회수는 더 올라갔고 수익도 좀더 많이 나더라구요.

영양가 없는 글을 적는 것보단 주옥같은 한 글이 더 중요한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블로그자체도 하나의 사업이라고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수단이지 저의 목표는 아니구요.

이루어갈 과정중에 하나고 어느시점에 중단할 그런것도 아니고 저의 기록이고 정보지라고 생각합니다.

첫블로그를 티스토리를 선정했고 이 플랫폼 하나로 도전중인데요.

카카오(다음)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료로 서버도 관리해주고 폼도 주니까요~

당연히 구글 역시 감사하지요~ 초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회사라 생각합니다.

2024년에 목표를 적어보고자 하는데요.

블로그 운영은 사업의 밑천을 만드는 것이고 프로그래밍은 나의 뜻을 펼치기 위함이고 영어는 정보의 질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행동없는 말은 허풍이지만 실천하는 말은 신뢰입니다. 누구는 쉬울지 몰라도 저는 어려운 목표입니다. 우선 블로그목표가 큰데요.

제 목표에 대한 가족의 신뢰를 얻을려면 결과가 있어야기에 1~2번은 증명해야 될 듯합니다.

초심을 잊지않고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선택한거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토리에 감사하고 한번에 에드센스 허락한 구글에 감사하고,

지금까지 한번 뿐이겠지만 제 글을 찾아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 글이 시원찮아 시간낭비를 느끼셨던 분들껜 죄송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뤄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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