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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Logbook

ㅡ티스토리에서 시작하는 사업

by Info-refiner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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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을 찾거나, 전업으로 블로그를 삼는 것을 많이 봤다. 하도 많이 떠도는 글이 많고 정보가 있어 내가 몸소 직접 티스로리를 운영하며 확인하며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하여 증명하고자 시작한다. 
 

정보는 AI가 아닌 나로부터 시작

여러 블로그나 영상을보면  거의 100% Chatgpt를 이용하거나 무지성으로 불특정 정보를 차용하여 글을 올린 것을 봤다. 애드센스를 따기 위해서인지 단순 수익을 추구해서 그렇게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그 방법이 잘못되어 있기보단 바람직해 보이진 않았다. 그래서 나는 최소한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정보는 올리지 않는다.
 

정보는 정제(refine)되어야 하고 특별(Unique)해야 된다.

정보에 핵심을 감추고 정말 불필요한 정보로 덮어버리는 글을 적지 않겠다. 순전히 나만 알고 있고 아니면 내가 필요하는, 아니면 필요했던 지식일지라도 내가 능력이 되는한 일목요연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
 

단기가 아니라 장기다

나는 사업가를 꿈꾼다. 하지만 돈이없다. 나는 직업이 없는 것이 아니다. 나름 전문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넉넉하진 않아도 괜찮은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고 그것으로 사업을 하고 싶다. 오늘 티스토리는 그 시작이다. 1년에 그치는 그런 플랜이 아니다. 3년 5년 7년 10년 중장기 프로젝트다.
 

0에서 시작한다.

나는 기본베이스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 프로그래밍은 기초적인 수준이며 관심만 있을 뿐이고 티스토리라던지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쿠팡파트너스 등 단어만 알지 그것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조차 현재 모른다. 우선 시작해 보는 것이다. 나는 내가 해봄으로써 공감대를 가지고 싶다.
 
티스토리를 시작할까 워드프레스로 해볼까 생각했지만. 몇개의 영상을 보고 그냥 답이 나왔다. 나는 시작도 하지 않았고, 수익도 없는데 서버를 돈 주며 운영할 능력이 안된다. 티스토리 최소한 서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티스토리에서 증명을 하지 않는 이상 진전을 없다.
나는 티스토리에서 나만의 business, 사업을 시작하고자 한다.
 

추가정보

어떤사람이 무언가를 하면 항상 기기가 궁금했다. 쑥스러움에 묻지도 못한다. 나 같은 유형의 사람들을 위해 적는다.

  • Macbook pro 13 (M2) 

첫 맥북이다. 난 google을 좋아한다. google은 윈도우보다 맥북이 적합하다는 풍문을 들었다. 이유 없다. 허세 멋 그런 건 없다. 프로그래밍하기 좋다. 나는 누적수익이 얘만큼 나면 눈물 좀 날 것 같다.

  • Samsung laptop 2015년산 (모델 모름)

Home protector를 탈출한지 1개월도 안되었을 때, 돈이 없어 내 분수에 맞게 싸게 샀다. 그 당시 저사양 저가모델이었다.  1~2여 년 전 SSD를 바꾼 거 말고는 없다. OS는 윈도 10이다. 아직도 잘 쓰고 있다. 바꿀생각 없다. 

  • 인터넷조립 데스크탑 (60만 원 상당)

당시 삼성노트북만으로는 해결 안 되길래 구입했다. 2020년에 샀다. 이 역시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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