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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Logbook11

2024년 다짐 정말 오래도록 기다렸던 이사를 드디어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제 막 이사를 해 오늘 만 2일차가 되었는데요 이사과정 자체도 힘들었지만 아직까지 짐을 다 정리하지 못했고 적응이 안됩니다. 블로그를 운영안하려고 한게 아니라 시간이 아예 안났습니다. 글에 소질은 없지만 막적어 내는 글보단 정성드려 적는 글이 나을테니 틈틈히 적는데도 아직 완성 못한 글도 있고요. 새벽 2시에도 적어보려고 노력했으나 쉽지 않더라고요. 틈틈히 아이들과 강원도 여행도 갔다오고 차량 정비도 해보고 경험하지 못했던것들도 있고 블로그 글이 될수 있는 소스는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차근차근히 업로드 하겠습니다.) 제글이 도움되셨는지 모르겠지만 글을 안적는 와중에도 오히려 조회수는 더 올라갔고 수익도 좀더 많이 나더라구요. 영양가 없는 글을.. 2024. 1. 12.
근황토크 (2023.12.16) 블로그를 열심히하고 자기개발을 할려고 해도 사실 요즘 체력이 남아나질 않는데요. 사실 제가 곧 새아파트에 이사갈 예정입니다. 블로그 구상도 해야되고, 기술도 익혀야되고, 조금더 신경써야 되는건 아는데... 여력이 많이 없습니다. 허구헌날 새아파트 가서 하자처리 확인하고, 싸우고?, 집에 돌아와 짐정리하고,,, 또 연말이라 쓸데없는 송년회는 왜이리 많은지 여튼 그렇습니다. 블로그를 안하면 저품질에 빠진다느니, 안좋다느니 각설하고, 저는 AI가 아니라 사람이라 동시처리를 못합니다. 뭐 제가 사람이라는 방증이겠지요. 많은 이벤트 있었고 또 여러 정보를 산적해두었는데 여유가 생기면 다 풀어드리겠습니다. 참... 제가 블로그를 두개 운영할까해서 한동안 포스트가 안된점이 있는데, 일단 이 블로그 하나로 통일 시키고.. 2023. 12. 16.
다시한번 더! ❝꾸준히 포기하지말자❞ 블로그를 시작한지 석달이 다 되어 가는데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요. 첫 글을 쓰면서 지금까지 여러경험이 누적되었지만 여전히 신참내기이기에 우려가 되는 것도 많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것은 이 글을 읽는 독자 분들과 다른점이 크게 없습니다. 블로그가 저의 전문성을 키워주는것과 동시에 또다른 시작이거든요. 사실 절대 강자인 네이버를 선택 할 수 있었으나 다음 티스토리만의 매력에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유투브를 보면서 워드프레스도 보았으나, 저는 어불성설입니다. 아무런 경험업는 무경험자가 서버를 무작정사서 언제 수익을 날지도 모르는데 선택해서 운영하기에 리스크가 큽니다. 오히려 서버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관리해 준다니 다음에게 감사한 .. 2023. 12. 15.
꾸준하게 무언갈 해내지 못하는 이유 나는 꾸준하게 무언가를 매달려서 못하는 경향이 있다. 공부도 그랬고, 자격증도 그랬고, 다이어트로 그랬고 기본적으로 다 그랬다. 지금도 그렇다 블로그 쓰는 것도 말이다. 1. 정당함과 합리성을 찾는 나. 나도 알고 있다. 무언가를 해야 되고 하지 말아 하는지를 하지만 쉽지 않다. 끊임없이 내가 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으려고 하고 거기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합리적이라 생각한다. 즉, 남이 아니라 나 자신을 속이고 있다. 발전 없이 머무르고 있는 것이 한심하다. 2. 유효하지 않은 효율성을 찾는 나. 성인이 되고 나서 생각건대, 고등학교 시절 내가 공부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효율성이라는 이름아래 공부를 잘하는 방법만 생각했던 거 같다. 공부 잘하는 방법이 뭐 있나? 대단치 않다. 책만 보면 된다. 수학을 잘하.. 2023. 10. 16.
지금까지의 반성 분명 글을 적을 때는 몰랐는데 몇 시간이 지난 뒤 내가 적은 들을 보니 부끄럽지 않을 수 없다. 쓸데없는 미사여구로인해 글을 파악하기가 힘들고, 중의적/중복된 표현이 많아, 의도하고자 했던 목표가 잘 보이지 않았다. 특히나 내가 쓴 글을 보는데도 솔직히 읽고 싶지가 않다. 장기간 목표가 있는 사람으로서 나 스스로가 이런부분을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무엇을 쓸 건지보다 글을 어떻게 쓰면서 내 의도가 잘 전달될까 그런 부분을 항상 고민하며 반드시 개선하겠다. 그래 나는 국어 바보다솔직히 나는 글쓰는것 무척이나 싫어한다. 진짜 진심으로 글쓰기자체가 정 떨어질 정도다. 와이프와 연애 당시, 편지 좀 써달라는 말이 그렇게 고통스러울 수가 없었다. 학창 시절 어버이날만 되면 꼭 효도편지 쓰는 시간이 제일.. 2023. 9. 25.